오늘은 제가 최근 한 달간 사용해본 THOME THE GLOW 후기를 솔직하게 공유해볼게요. 여배우들 사이에서 핫하다는 이 뷰티 디바이스, 과연 그 인기의 비결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봐요!
톰 더글로우란? 
톰 더글로우(THOME THE GLOW)는 피부과에서 받는 물방울 초음파 관리를 집에서도 셀프로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홈 디바이스예요. 4세대 뷰티 디바이스라 불리며, 특허받은 DWC(Deep Wave Comfort)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요. 이 기술은 피부에 자극 없이 깊숙한 진동 자극으로 유효 성분을 침투시키는 역할을 해요.
제품 성분과 특징
톰 더글로우의 가장 큰 특징은 3MHz와 10MHz의 고주파 초음파 진동이 미세하게 작동한다는 점이에요. 이 두 가지 주파수가 교차 방식으로 전달되어 피부 표피, 진피층, 피하조직에 고르게 작용하죠. 실제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초음파 주파수를 활용해서 집에서도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이 제품은 30년 경력의 피부과 전문의와 협업하여 개발되었고, 자체 품질연구소인 랩홈(Labhome)에서 50여 가지의 품질 검사를 거쳐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받았어요. 고주파(RF)나 하이푸(HIFU)처럼 피부에 직접 열을 가하지 않아서 통증이나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특징이죠.
또한 톰에서는 전용 앰플인 '톰 히알루론산 스피큘 앰플'도 함께 출시했어요. 이 앰플에는 7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마이크로 니들 스피큘이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해요.
톰 더글로우의 효능
톰 더글로우는 크게 세 가지 효과를 약속하고 있어요:
1. 광채 개선
콜라겐 생성 효소를 활성화하여 피부의 자연스러운 광채를 끌어낸다고 해요. 초음파 진동이 피부 깊숙이 작용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부톤을 밝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어요.
2. 탄력 강화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탄력 섬유를 자극해 더 젊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고 해요. 특히 무중력 방향으로의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죠.
3. 보습 효과
깊은 수분감을 제공하여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도와줘요. 특히 전용 스킨부스터와 함께 사용하면 수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해요.
한 달간의 사용 후기
첫 사용 느낌은 정말 신기했어요! 전원을 켜고 Focus 모드로 시작했는데, 피부에 밀착시켰을 때 미세한 진동이 느껴졌어요. 처음이라 LEVEL 1으로 시작했고, 톰 히알루론산 스피큘 스킨부스터를 함께 사용했어요. 확실히 스킨부스터를 바르면 약간 따끔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는 마이크로 니들 스피큘 때문이라고 제품 설명서에도 나와 있더라고요.
첫날 저녁, 거울 앞에 서서 피부를 확인했을 때 놀라웠어요. 피부가 환하게 빛나는 느낌이었고, 피부결도 매끄럽게 정돈된 것 같았어요. 물론 하루 사용으로 극적인 변화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분명히 뭔가 달랐어요.
일주일 정도 꾸준히 사용하자 피부 톤이 전체적으로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특히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화장이 잘 받는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죠. 기초 화장품만 발랐을 때보다 확실히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었고요.
12일 정도 지났을 때, 친구들이 "요즘 피부 좋아졌네?"라고 물어보기 시작했어요. 이때부턴 톰 더글로우의 효과를 확실히 느끼기 시작했죠. 특히 속건조가 심했던 저에게는 정말 반가운 변화였어요. 피부 속까지 촉촉해진 느낌이 들었고, 간간이 생기던 좁쌀여드름도 점차 사라지는 걸 경험했어요.
제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느낀 루틴은 마스크팩 후에 톰 더글로우로 관리하고, 마지막에 모델링팩을 올리는 방식이었어요. 이렇게 하면 피부가 정말 탄력있고 촉촉해져서 하루 종일 광이 나는 느낌이었어요.
한 달 사용 후 느낀 가장 큰 변화는 피부 탄력이에요. 특히 눈가와 볼 부위에 주로 사용했는데, 확실히 피부가 탱탱해진 느낌이 들었어요. 이제는 셀카를 찍을 때마다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톰 더글로우의 장단점
장점
1.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나요: 특히 광채와 탄력 면에서 확실한 개선을 느낄 수 있었어요.
2. 사용이 간편해요: 초경량(137g) 디자인과 인체공학적인 110도 헤드 각도로 사용하기 편리해요.
3. 자극이 적어요: 고주파나 하이푸와 달리 열을 가하지 않아 피부에 부담이 적어요.
4. 넓은 헤드 면적: 30mm의 넓은 헤드 면적으로 한 번에 넓은 부위를 케어할 수 있어요.
5. 메이크업 지속력 향상: 사용 후 화장이 훨씬 잘 받고 오래 지속되는 효과가 있어요.
단점
1. 고가의 가격: 할인받아도 70만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스러워요.
2. 스킨부스터 사용 시 따끔거림: 전용 스킨부스터 사용 시 약간의 따끔거림이 있어요.
3. 충전에 주의가 필요해요: 고속 충전기 사용 시 제품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고 해요.
4. 사용 후 건조함: 가끔 사용 후 건조함을 느낄 때가 있어서 추가 보습이 필요해요.
5. 꾸준한 사용이 필요해요: 효과를 지속적으로 보려면 꾸준히 사용해야 해요.
마무리
한 달간 톰 더글로우를 사용해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가격 때문에 망설였지만, 피부과에서 받는 관리를 생각하면 장기적으로는 경제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피부 광채와 탄력 개선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물론 하루 아침에 극적인 변화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꾸준히 사용한다면 분명히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요즘 셀프 케어가 트렌드인 만큼, 집에서도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피부과에 가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THOME THE GLOW에 대한 한 달간의 솔직한 사용 후기를 공유해봤어요. 여러분도 관심 있으시면 한번 사용해보세요! 물론 개인 피부 타입에 따라 효과는 다를 수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지 잘 판단하셔서 구매하시길 바랄게요. 다음에 또 다른 리뷰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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